"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안돼" 해운대구의회 결의문 채택
차근호 2020. 11.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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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운대구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 몇 년 뒤 해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해양 방류가 되면 회복할 수 없는 해양오염 사태로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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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결정 즉각 취소하라 [해운대구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11/yonhap/20201111095334571ndsz.jpg)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의회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운대구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 몇 년 뒤 해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해양 방류가 되면 회복할 수 없는 해양오염 사태로 이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
구의회는 "해운대에서 크고 성장할 미래세대를 위해 일본 정부가 이런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국제사회와 주변국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현황과 재처리 방법에 관한 정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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