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銀, 인천 송천고교에서 '1사 1교 금융교육' 진행

박윤호 2020. 11. 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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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인천 송천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100세 나이, 72의 법칙',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등 금융상식을 활용해 인생 주기별 재무목표를 설계하는 교육과 학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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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이 9일 인천 송천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송천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진행된 금융교육은 방역 소독과 체온측정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나의 인생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100세 나이, 72의 법칙',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등 금융상식을 활용해 인생 주기별 재무목표를 설계하는 교육과 학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전개됐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청소년들이 돈을 잘 관리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하는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 금융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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