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쌍방향 플렉서블 영어회화 수업 '마이클래스 온라인' 출시

원어민 강사진과의 실시간 쌍방향 수업

영국문화원 마이클래스 영어회화 온라인 코스 수업 모습(주한영국문화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대표 샘 하비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영국문화원 영어회화 코스 명성 그대로 온라인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실시간 쌍방향 영어회화 코스 ‘마이클래스(myClass) 영어회화 온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클래스(myClass) 영어회화 온라인’은 오프라인 마이클래스 영어회화 코스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코스로서 가정, 학교, 직장 등 장소에 구애 없이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오프라인 코스와 동일한 수준의 커리큘럼과 퀄리티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실용 영어회화 코스 마이클래스(myClass)는 영국문화원 전문 커리큘럼팀이 개발한 전 세계 영국문화원 공통의 시그니처 영어회화 코스로, 검증된 영어 교수법 중 하나인 ‘커뮤니케이션 중심형(Communicative approach)’ 수업을 진행한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강사진으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수업을 함께 듣는 학습자들과 페어워크(Pair-work), 롤플레잉(Role-playing)을 통해 실전에 강한 실용 영어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마이클래스 온라인 코스는 학습자의 목표, 관심, 필요에 맞게 주제 및 강사를 선택할 수 있다. 전용 온라인 수업 예약 시스템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날짜, 시간을 선택하여 참석하는 플렉서블 코스로 자유로운 수업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성인 학습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실전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1월 등록 이벤트를 통해 10% 할인 및 1개월 추가 수업의 혜택도 제공한다.

영국문화원 마이클래스 영어회화 온라인 코스 수업 모습(주한영국문화원 제공). © 뉴스1

알렉 마투섹 (Alec Matussek)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아카데믹 매니저는 “마이클래스 온라인은 영어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등 비즈니스에서 흔히 쓰이는 주제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필요한 생활 영어 등 다양한 실용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비즈니스, 취업 및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최적인 코스”라고 전했다.

이어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촉발한 전 세계적 뉴노멀 시대에는 화상 미팅, 이메일, 전화 영어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발히 활용됨에 따라 디지털 환경 적응도 및 비대면 영어 커뮤니케이션 가능 여부가 글로벌 시대의 개인 역량에 더욱 중요한 척도가 되는 만큼,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은 많은 이들이 자신감 있는 영어 실력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더욱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코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서울 3개 센터 지역 외의 성인 학습자들도 수준 높은 영국문화원의 수업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이번 코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