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천안 코로나19 6명 추가..헬스장 트레이너 포함(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충남 천안에서 헬스장 트레이너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두정동 30대(천안 342번)는 쌍용헬스보이짐 트레이너로, 천안 331번과 아산 66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직산읍 유아∼60대(천안 343∼345번)는 지난 6일 확진된 천안 334번의 가족이며, 대전 한 건설회사 직원인 신방동 50대(천안 346번)는 대전 445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8일 충남 천안에서 헬스장 트레이너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두정동 30대(천안 342번)는 쌍용헬스보이짐 트레이너로, 천안 331번과 아산 66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지난 4일 오후 10시까지 해당 헬스장 방문자를 찾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직산읍 유아∼60대(천안 343∼345번)는 지난 6일 확진된 천안 334번의 가족이며, 대전 한 건설회사 직원인 신방동 50대(천안 346번)는 대전 445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두정동 40대(천안 347번)는 지난 4일 확진된 천안 29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jung@yna.co.kr
- ☞ 코로나19 사태로 강제휴직…항공사 승무원 극단선택
- ☞ "You're fired" 골프치다 패배 전해들은 트럼프 표정
- ☞ 탈세부터 성추문까지 줄소송, '자연인' 트럼프 기다린다
- ☞ "바이든, DJ의 '생일선물 넥타이' 교환…승리상징 간직"
- ☞ 대전 닭갈비 맛집의 속임수…이것 섞었다가 '벌금 1억'
- ☞ 16년간 성소피아 지킨 '스타' 고양이 하늘나라로
- ☞ 조국 "검찰, 정책도 개입…절대반지 낀 어둠의 군주"
- ☞ 땅속 구멍 빠진 인도 다섯 살배기, 90시간 구조작업 끝 숨져
- ☞ 암벽등반중 12m 높이서 추락… 파트너 조작과실 때문
- ☞ "조금만 더 살아봐요" 서로를 보듬는 청소년들의 사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국인 출입금지' 내건 日 신사…"흡연 등 '비매너' 탓" | 연합뉴스
- 욱일기 게양한 부산 아파트 주민 사과…"깊이 반성" | 연합뉴스
- [삶] "공기업 퇴직후 아파트경비 취업…아내가 도시락 싸주며 좋아해" | 연합뉴스
- 대장동 재판 이재명, 이화영 중형에 침묵…법정에선 눈 '질끈' | 연합뉴스
- 21억 빼돌린 노소영 전 비서, 재판서 "깊이 반성" 선처 호소 | 연합뉴스
- '中 최대 폭포'래서 갔더니…파이프로 몰래 물 대고 있었다 | 연합뉴스
- 보도방 업주 간 갈등, 칼부림 번져 2명 사상(종합) | 연합뉴스
- 이메일 4만통 넘게 보낸 스토커? 2천억원대 소송당한 넷플릭스 | 연합뉴스
- 카이스트 '입틀막 퇴장' 졸업생, 업무방해 무혐의 결론 | 연합뉴스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에 영상 속 관련자들 유튜버 고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