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새마을회 생명살림 캠페인..코로나 19예방 마스크 배부

2020. 11.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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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새마을회(회장 정석두)는 6일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 일대에서 생명살림 3감(에너지,비닐·플라스틱,수입육고기 줄이기) 운동 실천 홍보 캠페인을 벌었다.

이날 캠페인은 회장단과 읍·면 부녀회장,회원등 40여명이 참여해 새마을 운동 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생명살림 운동 일환인 '비닐봉투 NO', '시장가방 YES', '일회용 컵대신 텁블러 사용해요!', '지구는 1회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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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새마을회가 생명살림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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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 새마을회(회장 정석두)6일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 일대에서 생명살림 3(에너지,비닐·플라스틱,수입육고기 줄이기) 운동 실천 홍보 캠페인을 벌었다.

이날 캠페인은 회장단과 읍·면 부녀회장,회원등 40여명이 참여해 새마을 운동 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생명살림 운동 일환인 '비닐봉투 NO', '시장가방 YES', '일회용 컵대신 텁블러 사용해요!', '지구는 1회용이 아닙니다'. 'STOP 플라스틱 5백년 동안 썩지 않아요!' 라는 문구의 손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3감 운동 적극 참여 홍보를 이어 나갔다.

울릉군 새마을회가 생명살림 캠페인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나눔행사를 병행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19 확진 자가 단 한명도 없는 청정 울릉도에서 자칫 방심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슬기롭고 안전한 코로나 19 예방은 마스크 착용부터라는 현수막을 들고 마스크 작용 홍보도 병행하며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도 가졌다.

정석두 회장은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지구생명이 생존적 위기에 처해 있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물려주는 것이 우리들의 책무다고 말했다.

이어코로나 19가 끝나지 않는 상태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방역 수칙은 최고의 예방 백신이다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다 같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울릉군 새마을회가 생명살림 캠페인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나눔행사를 병행실시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재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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