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리그' 산다라박 "2NE1, YG 걸스-쓰나미로 데뷔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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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그' MC 산다라박이 'YG 걸스'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11월 7일 방송되는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에는 그룹 에버글로우가 출연한다.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맞춤형 풀코스 식사 획득에 사활을 걸었던 에버글로우가 미션에성공할지 7일 오후 8시 스타비비(STATV) '아이돌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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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이돌리그' MC 산다라박이 'YG 걸스'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11월 7일 방송되는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에는 그룹 에버글로우가 출연한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9월 발표한 ‘LA DI DA’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멤버들이 저마다 눈빛을 선보이자 MC 서은광은 “원조 카리스마 누군지 아시죠?”라며 동료 MC 산다라박을 소환했다. 한때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던 산다라박은 카리스마보다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후배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물개박수를 이끌어냈다고.
애피타이저가 걸려있는 첫 번째 미션 ‘스피드 토크’에서는 산다라박과 서은광 두 MC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리더 이유에게 에버글로우의 별명을 묻자 “울트라 바이올렛”이라는 다소 뜬금없는 대답을 내놨다. 에버글로우가 아닌 ‘울트라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할 뻔 했다는 것. 이를 들은 서은광은 “우리(비투비)도 아리랑, 소닉 이런 후보들이 있었다”고 밝혔고, 산다라박 또한 “YG 걸스, 쓰나미같은 이름들이 거론됐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메인메뉴를 두고 펼쳐진 ‘답.정.댄’ 코너에서는 걸그룹의 이미지를 내려놓은 에버글로우의 혼신의 노력이 공개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소리를 내서도, 치아를 보여서도 안되는 고난도의 코너이기 때문. 멤버 미아가 치아를 보인 이유로 “숨이 너무 찼다”고 하자, 시현은 “이렇게 하면 된다”며 입술로 치아를 감싸는 시범을 보이며 코믹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맞춤형 풀코스 식사 획득에 사활을 걸었던 에버글로우가 미션에성공할지 7일 오후 8시 스타비비(STATV) ‘아이돌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타티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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