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중랑천에 '흙공' 던진 이유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2020. 11. 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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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묵2동 중랑천 수림대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중랑구지회와 함께 중랑천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중랑천을 깨끗이 하기 위해 나와 주신 새마을운동 중랑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랑천의 노후 시설물과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중랑천을 사랑해주시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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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 EM흙공을 던지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새마을운동 중랑구지회 (사진=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묵2동 중랑천 수림대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중랑구지회와 함께 중랑천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새마을지도자 등 소규모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시간가량 이뤄진 이번 중랑천 가꾸기는 중랑천 내 오물제거와 주변 정화활동,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순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중랑천을 깨끗이 하기 위해 나와 주신 새마을운동 중랑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랑천의 노후 시설물과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중랑천을 사랑해주시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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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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