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치료제 라이선스 확보.. 케이피엠테크 '급등'

김신혜 기자 2020. 11. 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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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가 장 초반 급등세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및 필리핀 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알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지난 3일 휴머니젠과 '렌질루맙(Lenzilumab)'에 대한 개발 및 상업적 권리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지분 투자에 이어 코로나19 치료제 판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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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피엠테크
케이피엠테크가 장 초반 급등세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및 필리핀 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알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24분 기준 케이피엠테크는 전일 대비 18.15%(590원) 상승한 3840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지난 3일 휴머니젠과 ‘렌질루맙(Lenzilumab)’에 대한 개발 및 상업적 권리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확보 지역은 국내 및 필리핀이다.

라이선스 금액은 약 226억원으로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절반씩 부담한다. 계약금은 약 67억8000만원이며 1차 잔금 600만달러는 미국 임상 3상 성공이 미국증권거래소에 공표될 때 지급하고 2차 잔금 800만달러는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EUA) 또는 신약승인(NDA) 완료시 지급하는 마일스톤 계약이다.

휴머니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지분 투자에 이어 코로나19 치료제 판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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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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