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한샘디자인파크 잠실점 입점
[경향신문]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잘 알려진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가 한샘디자인파크 잠실점 쇼룸에 입점했다.
스마트카라는 2019년부터 온라인, 홈쇼핑 판매에 이어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매장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 약 300여 개에 입점해 오프라인 판매 영역도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이번에 입점한 한샘디자인파크 잠실점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이고, 한샘 전문 디자이너가 3D 입체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이사를 앞두거나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잠실점 1, 2층 쇼룸에 입점된 모델은 ‘스마트카라 400 (PCS-400)’, ‘이노베이션 (PCS-500D)’ 두 가지 모델이며 실제 주방 쇼룸에 전시된 제품 실물 및 상세 스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싱크대 하부 별도 설치 없이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튼 한 번이면 음식물쓰레기의 악취, 물기, 벌레 꼬임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올해 6월에 출시된 ‘스마트카라 400’ 모델은 기존 제품의 높은 감량률, 음식물쓰레기를 부패와 냄새없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보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성능도 많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인테리어 가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이 많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가전이나 가구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고, 스마트카라 역시 크게 매출이 상승했다”며, “요즘 음식물처리기의 경우에도 음식물처리 기능은 기본이고, 기존 주방 인테리어에 맞는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가 더 주목을 받고, 한샘디자인파크 잠실점 쇼룸에도 입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라가 입점된 오프라인 매장 위치 확인 및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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