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서 상수도관 파열로 추위 속 4만 가구 단수

우철희 2020. 11. 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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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하안동 전체와 소하1동 일부, 약 4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추운 날씨에도 상가와 일부 가구가 온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광명시민체육관 인근 도로가 침수되면서 한때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광명시청은 긴급 복구 공사와 함께, 사고 원인 파악에 들어갔고,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오늘 새벽 3시까지 단수 예정이라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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