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모레부터 견학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올해 '코로나19' 방역 등을 이유로 중단된 판문점 견학이 오늘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모레(6일)부터 본격화합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시범견학을 한 뒤 6일부터 본 견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견학은 한 번에 40명씩 하루 두 번 이뤄지며, 원하는 사람은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견학 14일 전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올해 '코로나19' 방역 등을 이유로 중단된 판문점 견학이 오늘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모레(6일)부터 본격화합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시범견학을 한 뒤 6일부터 본 견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과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도성훈 인천 교육감 등이 참석하며, 취임 100일을 맞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기념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통일부 당국자는 판문점 견학 신청이 온라인 개시 하루 만에 5백 명이 넘게 신청해 마감됐다면서 판문점 견학에 대한 국민의 높은 수요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견학은 한 번에 40명씩 하루 두 번 이뤄지며, 원하는 사람은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견학 14일 전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단체 신청만 받았던 종전과 달리 개인, 가족단위 신청도 가능하며, 견학 가능 연령도 만 8세 이상으로 낮아졌습니다.
참가자는 판문점 자유의집과 군사정전위 회의실, 4·27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도보다리 등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겸손하고 남 배려"...故 박지선, 각별했던 부모님과 일화에 '더 먹먹'
- 이춘재 "영화 '살인의 추억' 봤는데 별 감흥 없었다"
- [팩트와이] 구글은 美 대선 결과를 알고 있다?
- '세입자 퇴거 위로금' 논란에...홍남기 "답변 않겠다"
- 병원비 없어 숨진 아들 17년간 냉동 보관한 中 어머니 사연
- 월드컵 3차예선, 최상의 조와 최악의 조?
- [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
- 인천 국도 달리던 SUV, 승용차와 추돌...4명 중·경상
- 자동투구판정시스템, 시즌 첫 고장
- 게임 업계 흔든 '슈퍼계정' 의혹...무너진 '공정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