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8일까지 '정리·수납용품 대전' 열어

방영덕 2020. 11.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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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정리·수납용품 대전'을 열고 관련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는 옷장 정리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브리다 대용량 리빙박스'를 50% 할인된 6900원(63ℓ, 정상가 1만6900원), '66ℓ패브릭 리빙박스', '락앤락 이불 압축팩(6p)'을 50% 할인된 9900원(정상가 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정리 바스켓' 9종은 2+1 판매한다.

서랍장과 행거 대표 상품도 마련했다. '스카겐 와이드 4단/일반 5단 서랍장'은 2만9900원(정상가 각 4만9900원)에, '브리다 시스템 서랍함' 6종은 40% 할인해 선보인다. '브리다 존스탁 4단 정리함'은 50% 할인된 1만9900원(정상가 3만9900원)에, '직수입 트롤리', '홈플러스 시그니처 서랍형 이동식 행거 2단'은 1만원 할인해 2만9900원(정상가 각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건조대 2종의 경우 30% 할인해 내놓는다.

깔끔한 주방 정리를 위한 락앤락 주방 정리용품도 한자리에 모았다. '속보이는 유리용기' 10종을 5500원~1만900원에 1+1 판매하며, '웨이브 용기(6p, 정상가 2만1000원)', '클래식용기(7p, 정상가 2만5700원)', '햇쌀밥용기(4p, 정상가 1만9900원)' 등 밀폐용기세트 3종은 8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곽승민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정리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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