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설관리공단 신성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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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6대 이사장으로 신성현 전 이천시 복지문화국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성현 이사장은 이천시에서 30년간 재직한 행정전문가로 모가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신 이사장은 "윤리경영 및 조직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하겠다. 주민 참여를 다양화하고 제도화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범적인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며 "건전 재정 확보,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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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6대 이사장으로 신성현 전 이천시 복지문화국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성현 이사장은 이천시에서 30년간 재직한 행정전문가로 모가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등에서 근무했고 교통행정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을 거쳐 2018년 복지문화국장으로 퇴임했다.
신 신임 이사장은 오는 2023년 11월 1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 이사장은 “윤리경영 및 조직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하겠다. 주민 참여를 다양화하고 제도화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범적인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며 “건전 재정 확보,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시설관리공단은 주차시설, 장묘시설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을 관리·운영하는 기관이다.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며 “신임 이사장과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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