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 향년 90세로 별세

백지연 기자 2020. 11.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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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숀 코리네리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1일 영국 매체 BBC 방송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유명 배우 숀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이날 밝혔다.

코네리는 영화 '007' 시리즈에서 최초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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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네리 사망/ 사진=영화 앤트랩먼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숀 코리네리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1일 영국 매체 BBC 방송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유명 배우 숀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이날 밝혔다.

코네리는 영화 '007' 시리즈에서 최초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다. 총 25편의 007 시리즈 중 6편에 출연했다.

이후로도 영화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인디아나 존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2006년 공식 은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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