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소식] 세종, 변희석 前서울지방조달청장 고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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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이광범 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과 변희석 전 서울지방조달청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은 "이번 영입으로 자동차ž모빌리티 분야와 조달 및 공공입찰 분야에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국제조세팀 영입, 헬스케어 분야의 이동욱 고문 영입에 이어 향후에도 코로나 19 이후 법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좋은 분들을 모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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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이광범 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과 변희석 전 서울지방조달청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은 “이번 영입으로 자동차ž모빌리티 분야와 조달 및 공공입찰 분야에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국제조세팀 영입, 헬스케어 분야의 이동욱 고문 영입에 이어 향후에도 코로나 19 이후 법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좋은 분들을 모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광범 고문은 1989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입사한 후 31년간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결함조사팀장, 인증검사실장, 연구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부원장을 끝으로 지난 8월 공직을 마감했다.
이 고문은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재직하면서 △자동차관리법령 및 안전기준 △ 자동차 리콜 및 인증 △결함조사 △결함 시정조치 등 업무를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는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업계 최고 전문가로 자리매김 했다고 세종 측은 밝혔다.
세종은 “자동차 기술뿐만 아니라 특허, 에너지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이 고문의 영입으로 올해 출범한 세종 자동차·모빌리티 전문팀의 역량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 고문은 특히 2000년대 초반 조달청 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나라장터’로 잘 알려진 정부 조달업무의 전자화를 달성, 그 공을 인정받아 2002년 세계 최초로 UN으로부터 ‘공공서비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종은 “오랜 기간 잔뼈가 굵은 변 고문의 합류를 통해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공공입찰 등 조달분야에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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