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팬플룻사랑회·돌핀색소폰앙상블 정기연주회

서진발 2020. 10. 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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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는 팬플룻사랑회와 돌핀색소폰앙상블이 각각 정기연주회를 한다.

울산팬플룻사랑회(단장 이인우)는 31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J아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그대 그리고 나', '슬픈 계절에 만나요', '옛시인의 노래', '가로수 그늘 아래', '만하도 축제', '타이타닉'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단장 문병열)은 11월 7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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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 2019년 정기연주회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 제공]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에서 활동하는 팬플룻사랑회와 돌핀색소폰앙상블이 각각 정기연주회를 한다.

울산팬플룻사랑회(단장 이인우)는 31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J아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그대 그리고 나', '슬픈 계절에 만나요', '옛시인의 노래', '가로수 그늘 아래', '만하도 축제', '타이타닉'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2016년 창단한 이 팀은 단원 20여 명이 울주군 거리예술가 공연, 간절곶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울산돌핀색소폰앙상블(단장 문병열)은 11월 7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단원들은 천규학 감독의 지휘 아래 '강원도 아리랑', '머나먼 고향', '야래향',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천년 지기', '울고 넘는 박달재', '무조건' 등 신나는 음악을 들려준다.

시 낭송가를 초청하는 곁들임 무대도 마련한다.

앙상블은 2016년 1월 아마추어 연주자 20여 명으로 창단한 후 제주도 색소폰 페스티벌 초청공연을 비롯해 각종 찾아가는 음악회와 동아리 축제 참가 등 저력이 있는 팀으로 올해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신나는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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