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닌텐도 이숍 예약판매

임영택 2020. 10.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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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예약판매를 닌텐도 스위치 이숍(eShop)을 통해 시작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 게임은 원작의 정통성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라며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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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예약판매를 닌텐도 스위치 이숍(eShop)을 통해 시작했다. 게임 출시 전까지 예약구매한 이용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 수집 등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 게임은 원작의 정통성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라며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각종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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