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여성친화 '행복문화공간 사랑愛' 개관

송애진 기자 2020. 10.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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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8일 복수동 옛 청사를 리모델링해 여성 친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한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애(愛)'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18년도에 국비(특별교부세) 12억원 지원과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1억원이 지원되면서 진행됐다.

주요시설로는 Δ1층에는 영유아 놀이공간인 맘센터 Δ2층에는 장난감 공유센터와 다목적실 Δ3층에는 공유부엌과 편백나무 습식족욕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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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 개관식을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서구청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복수동 옛 청사를 리모델링해 여성 친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한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애(愛)'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18년도에 국비(특별교부세) 12억원 지원과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1억원이 지원되면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지상 3층·연면적 540.8㎡ 규모로 지난 6월 말 완공 후 준비를 거쳐 개관했다.

주요시설로는 Δ1층에는 영유아 놀이공간인 맘센터 Δ2층에는 장난감 공유센터와 다목적실 Δ3층에는 공유부엌과 편백나무 습식족욕실 등이 있다.

숲엔생태놀이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시설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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