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 14초 확장..'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재, 황정민 주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러닝타임 6분 14초를 추가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이 오늘(28일) 개봉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영화는 약 436만 관객을 모으며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 보았다. 이에 '6분 14초'의 이야기가 더해진 영화가 오리지널과는 어떤 다른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다만 악' 측은 "추가된 장면들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해 더욱 진해진 드라마와 강렬한 액션이 집약됐다"며 "이로 인해 폭발적 열연을 선보였던 황정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의 한층 탄탄해진 드라마와 액션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오늘(2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컷 인터뷰]'유리창의 나비' 수지트 비다리 "자기 자신을 찾기를"
- [현장EN:]영화 '서복'이 그려낼 복제인간과 인간의 동행
- '해수의 아이', BIAF2020 장편경쟁 대상 수상
- [현장EN:]구로사와 기요시가 서스펜스로 그린 1940년대 일본
- [현장EN:]'미나리' 감독 "내 삶을 진실하게 돌아보려 노력했다"
- [현장EN:]미라 네어 감독 "소외된 사람들 삶, 큰 영감 준다"
- "월성1호기 재가동? 40년 전 컴퓨터 그대로 쓰자는 얘기"
- "美정부, 유명희 지지여부 파악 외교라인에 지시"
- 홍남기 부총리 "중저가 1주택자 재산세 증가 없다"
- '秋-尹 전쟁' 발 안 담그는 靑의 속내…중재 타이밍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