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오소리 연밤, 고양이 연근이와 '케미'..애교 폭발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0. 10. 25.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물농장' 고양이 연근이와 친구가 된 오소리 연밤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카페에 불시착한 오소리 연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런 연밤이의 절친은 바로 고양이 연근이다.

그러나 연밤이의 살아나는 야생 습성으로 제보자와 연근이에게 의도치 않은 사고들이 발발하는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소리 연밤 고양이 연근 / 사진=SBS 동물농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동물농장' 고양이 연근이와 친구가 된 오소리 연밤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카페에 불시착한 오소리 연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제보자는 카페에 살고 있는 오소리 연밤을 공개했다. 독사도 사냥할 만큼 겁 없고 난폭한 야생동물로 유명한 오소리지만 연밤은 애교를 부리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단 음식을 좋아해 아이스크림, 치즈 등을 특식으로 먹기도 했다. 그런 연밤이의 절친은 바로 고양이 연근이다.

제보자는 "우연하게 비슷한 날짜에 아이들을 데리고왔다. 연근이는 바닷가에서, 연밤이는 산에서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밤이의 살아나는 야생 습성으로 제보자와 연근이에게 의도치 않은 사고들이 발발하는 상황. 이에 제보자는 연밤이의 거처를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