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4회 로또 1등 당첨자 단 '4명'.. 당첨금 각 '57억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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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기업 동행복권은 지난 24일 제934회 추첨에서 '1, 3, 30, 33, 36,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5824만13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59명으로 162만944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67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8만54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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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4명. 이번에는 각각 57억6577만2844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로또가 나온 판매점은 서울 2곳과 전북, 경북 각각 1곳씩이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40(당산동3가) 대박복권마을,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52(당산동6가) 당산로또명당점, 전북 익산시 무왕로23길 3 운수대통복권방,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로 33(죽도동) CU 포항오거리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 5824만13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59명으로 162만9440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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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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