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실화 바탕, 연기하면서 많이 울컥"

이예지 2020. 10. 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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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 키워드 인터뷰가 공개됐다.

SBS '날아라 개천용'은 최근 '4분 동안 티키타카로 찢어버린 권상우X배성우 케미 #찐웃음 폭발 #키워드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날아라 개천용' 키워드에 대해 권상우는 "10월 30일 첫방"이라고 외쳤고 배성우는 "화끈한 권상우가 나온다"고 외쳤다.

한편, 권상우-배성우가 함께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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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 키워드 인터뷰가 공개됐다.

SBS ‘날아라 개천용’은 최근 ‘4분 동안 티키타카로 찢어버린 권상우X배성우 케미 #찐웃음 폭발 #키워드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상우와 배성우는 주어진 키워드에 대해 생각나는 단어를 3초 안에 말하는 ‘키워드 인터뷰’에 열심히 임했다.

‘날아라 개천용’ 키워드에 대해 권상우는 “10월 30일 첫방”이라고 외쳤고 배성우는 “화끈한 권상우가 나온다”고 외쳤다.

또, 권상우는 본인 이름이 키워드에 나오자 “부지런하다”를 외치며 “제가 생각해도 부지런하다. 마흔다섯 중에 제일 상큼하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함께 호흡하는 배성우에 대해 “호감 배우다. 형이 나온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배성우는 ‘날아라 개천용’에 함께하는 다른 배우들에 대해 “기존에 알던 평소 이미지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거다.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대해 권상우는 “가벼울 땐 한없이 가볍고 무거울 땐 한없이 무거운 드라마다. 아주 좋은 에너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우는 “드라마가 실화 바탕이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많이 울컥했다. 보시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한편, 권상우-배성우가 함께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사전 영상 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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