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토시살 철판구이-새우 퐁뒤-제주 흑돼지구이 '침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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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천호역 구이로드 맛집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환상의 코스'에서는 '불 맛으로 승부한다! 천호역 구이로드' 편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구이로드는 토시살 철판구이 맛집이다.
두 번째 구이로드는 새우 퐁뒤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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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천호역 구이로드 맛집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환상의 코스'에서는 '불 맛으로 승부한다! 천호역 구이로드' 편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구이로드는 토시살 철판구이 맛집이다. 토시살은 향신료와 오일 등을 골고루 발라 숙성 과정을 거친다.
주인장은 "철판 온도는 250도에서 최고 300도까지 올라가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하기 위해 빠르게 구워서 제공하는 게 노하우다"라고 밝혔다.
맛집은 육회에도 불을 입혀 눈길을 끌었다. 주인장은 "일반적인 육회 집은 얼려서 사용해서 시간이 지나면 맛의 변화가 크다. 저희 집은 조리할 때 수분을 조금 줄이고 겉을 바삭하게 익혀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참치 형태의 육회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구이로드는 새우 퐁뒤 맛집이다. 부드러운 치즈와 새우가 만난 맛집의 비결은 치즈, 생크림, 크림 등을 섞어 만든 새우 소스다.
문어 빵 틀에 크림소스를 넣고 새우를 넣고 치즈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세 번째 구이로드는 제주 흑돼지구이 맛집이다. 불 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맛집은 목살, 오겹살, 가브리살까지 고기에서 불맛을 입혀 눈길을 끌었다.
주인장은 "불 맛을 입히면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주고 빨리 구울수록 육즙도 안에 가둘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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