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도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론칭

김보경 2020. 10.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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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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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그버드' 정가 15% 혜택.. 월 1만4700원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았다.

핑크 버드 구독팩은 다음달에 판매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사이즈로 미리 제공하는 ‘신제품 구독팩’과 체리 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뉴욕 치즈케이크 등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7종 중 하나를 474㎖의 용량으로 제공하는 ‘레디팩’으로 구성했다.

비용은 제품 정가인 월 1만7400원에서 15% 혜택을 적용한 월 1만4700원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배송된다. 또 3개월간 연속으로 핑크 버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레디팩 1개 무료 모바일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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