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이스크림 집에서 받아본다..배스킨라빈스, 구독 서비스 론칭

김아름 2020. 10.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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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핑크 버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10월 말에 신청하면 11월 출시 예정인 '아이스 호떡'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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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더한 네이밍이다.

핑크 버드 구독팩은 다음달에 판매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사이즈로 미리 제공하는 신제품 구독팩과 체리 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뉴욕 치즈케이크 등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7종 중 하나를 474㎖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하는 레디팩으로 구성됐다.

비용은 제품 정가인 월 1만7400원에서 15% 혜택을 적용한 월 1만4700원이다. 오는 28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 가능하다. 3개월간 연속으로 '핑크 버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레디팩 1개 무료' 모바일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핑크 버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10월 말에 신청하면 11월 출시 예정인 '아이스 호떡'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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