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마더스' 감독 "부국제, 영화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영화제" [25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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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마더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말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트루 마더스'(감독 가와세 나오미)의 온라인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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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루 마더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말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트루 마더스'(감독 가와세 나오미)의 온라인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진행됐다. 감독 가와세 나오미은 화상 채팅을 통해 작품을 소개했다.
'트루 마더스'는 중산층 부부 사토코(나가사쿠 히로미)와 키요카즈(타카하시 이즈미)가 어느날 자신이 6살 아들 아사토의 친모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전화를 받으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츠지무라 미즈키의 '아침이 온다'를 원작으로 한다.
이날 가와세 나오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선정된 것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인생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제다. 초기 작품인 '수자쿠'부터 그간 많은 작품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그런 인연이 있다보니 이번에 함께하지 못해 더 아쉽다. 하지만 전 인류가 코로나19로 단절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보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가와세 나오미는 자신의 작품 '트루 마더스'의 "원제가 '아침이 온다'라며. 그런 점을 잘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상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루 마더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상영작 외에도 칸, 토론토,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트루 마더스']
부산국제영화제 | 트루 마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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