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 '박물관·미술관 공동전시회' 온라인 오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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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공동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와 GGMC(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광주시 광남동에 위치한 ㈜현대화학은 단열벽지, 문풍지, 방충망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단열벽지 600롤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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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공동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와 GGMC(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참여기관은 닻미술관(초월읍), 만해기념관(남한산성면), 사람박물관얼굴(남종면), 영은미술관(쌍령동),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퇴촌면), 풀짚공예박물관(오포읍) 등 6곳이다.
이들 기관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가을 관내 문화공간에서 공동전시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민들의 곁을 찾아간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GGMC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각 기관의 특별한 스토리와 대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현장 전시의 아쉬움을 대신해 관람객이 자유롭게 각 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통합관람권을 발행한다. 통합관람권은 오는 22일부터 관내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 50여개 시설에 도록(1000장 한정)과 함께 배포될 예정이다.
통합관람권은 6개 기관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다.
◇㈜현대화학 이봉균 대표, 단열에어캡(일명 뽁뽁이) 390롤 기부
광주시는 ㈜현대화학 이봉균 대표가 시청을 방문, 단열에어캡(일명 뽁뽁이) 390롤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 광남동에 위치한 ㈜현대화학은 단열벽지, 문풍지, 방충망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단열벽지 600롤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봉균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관내 어려운 아동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단열에어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6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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