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 도구 없이 정글 생존 가능할까

김명미 2020. 10. 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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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가 더욱 치열한 정글 생존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8월 시작한 SBS '정글의 법칙' 국내편은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정글 생존기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와일드 코리아', '헌터와 셰프' 편에 이어 또 어떤 새로운 콘셉트의 생존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10월 24일에는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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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SBS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가 더욱 치열한 정글 생존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8월 시작한 SBS ‘정글의 법칙’ 국내편은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정글 생존기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박찬호, 박세리, 이봉원, 박미선, 추성훈 등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출연진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와일드 코리아’ 편은 국내 오지에서의 리얼한 ‘재난 생존’을 보여줬다. 이는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재난 상황에서 유용한 생존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색다른 재미를 안기며 국내 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헌터와 셰프’ 편 역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나고 자라는 야생 그대로의 식재료를 구해 그에 걸맞은 최고의 요리를 보여준다’는 특별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채집한 야생 식재료와 이를 이용해 만든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의 화려한 ‘자연 요리’는 오감만족 힐링을 선사했다.

‘와일드 코리아’, ‘헌터와 셰프’ 편에 이어 또 어떤 새로운 콘셉트의 생존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10월 24일에는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가 첫 방송된다. ‘제로 포인트’ 편은 말 그대로 ‘결핍’, ‘무(無)’의 상태에서의 정글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병만족은 그 어떤 도구 하나 없이 혹독한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제로 포인트’ 편에는 강인한 생존력의 병만족이 나선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열정적인 ‘정글 여전사’ 박세리, 뛰어난 순발력을 지닌 개리, ‘인간 자연 백과사전’ 이승윤, ‘바다 사나이’ 허경환, ‘만능 재주꾼’ 윤은혜, 엉뚱 발랄한 매력의 막내 배우 기도훈이 그 주인공이다. 과연 이들은 ‘제로 포인트’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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