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향수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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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대표 최유나)는 공간전용 프리미엄 향수 방향제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를 리뉴얼·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프랑스 직수입 1등급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부항률 13% 이상의 오 드 퍼퓸 공간 향수 방향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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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따르면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프랑스 직수입 1등급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부항률 13% 이상의 오 드 퍼퓸 공간 향수 방향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 향수를 모티브로 오마주한 신규 향 10여 종을 추가 했으며, 새롭게 방향제 리필 캔에 담아 출시했다.
회사 사무실, 매장, 공공시설 등 상업 공간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악취 제거와 향기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마다 분사할 수 있는 스프레이 형 외에, 자체 개발한 자동 분사 시스템을 통해 365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분사기도 공급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신선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더원’과 매혹적인 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캘리포니아 드림’, 이른 새벽의 봄을 찬미하는 향이자 호불호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모닝 오브 스프링’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 드 퍼퓸의 공간 향수 ‘바이오미스트 아로마 인테리어’는 자연 성분으로 악취는 지우고 기분 좋은 향기로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국제적인 검증을 거친 자연유래 소취 성분이 함께 블랜딩 되어 악취 분자를 파괴하는 강력한 탈취 효과를 자랑한다. 공기 중에 미세한 에어로졸 입자로 확산되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미스트 측은 ‘향기 마케팅’의 개념을 국내 최초 도입·소개한 기업으로서 1995년 설립 이후 다양한 공간에 향기관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상품을 전문으로 자체 R&D 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현재 특허 등 총 40여 종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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