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아동·노인학대 해마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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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아동·노인학대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 최근 3년간 아동학대 316건, 노인학대 87건이 발생했다.
전남은 이 기간 아동학대 474건, 노인학대 20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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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의원 "코로나로 가정 체류시간 증가..보호 조치 필요"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전남에서 아동·노인학대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 최근 3년간 아동학대 316건, 노인학대 87건이 발생했다.
전남은 이 기간 아동학대 474건, 노인학대 20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동학대는 연도별로 광주 2017년 61건, 2018년 108건, 2019년 147건이다. 전남은 2017년 108건, 2018년 127건, 2019년 239건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광주의 아동학대 발생 장소는 316건 중 가정 내 학대가 250건(79.1%)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학원 22건, 어린이집 22건, 유치원 2건, 복지시설 3건 등의 순이었다.
전남은 474건 중 328건(69.1%)이 가정 내에서 발생했다. 이어 학교·학원 46건, 어린이집 12건, 유치원 8건, 복지시설 14건, 기타 66건으로 나타났다.
노인학대는 광주 2017년 13건, 2018년 23건, 2019년 51건이다. 전남은 2017년 37건, 2018년 59건, 2019년 104건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아동이나 노인은 스스로 학대 사실을 알려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숨기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로 가정 체류시간이 늘어난 만큼 더 강력한 보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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