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eBook 단말기 'sam7.8' 15일 정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문고(대표 박영규)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7년 만에 선보이는 eBook 단말기 'sam7.8'을 15일 정식 출시한다.
'sam7.8 Plus Pen'이 지난 9월 8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완판 된 후 선보이는 'sam7.8'은 동일한 성능에 펜이 없는 버전으로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sam7.8'은 정가 289,000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2만원 할인쿠폰으로 26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2만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
교보문고(대표 박영규)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7년 만에 선보이는 eBook 단말기 ‘sam7.8’을 15일 정식 출시한다. ‘sam7.8 Plus Pen’이 지난 9월 8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완판 된 후 선보이는 ‘sam7.8’은 동일한 성능에 펜이 없는 버전으로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sam7.8’은 독서에 최적화된 EINK 7.8인치(197.5*139*8.3mm)의 디스플레이에 1.5GHZ Octa-core CPU에 2GB 램을 장착했다. 기본 32GB의 저장 공간에 최대 51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262g으로 가벼우면서도 32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타 서점의 앱 설치까지 지원한다.
‘sam7.8’은 정가 289,000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2만원 할인쿠폰으로 26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INK 기반 단말기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보상판매 혜택도 제공한다. 정식 출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은품으로 1만원 e캐시와 ‘sam 무제한 6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 ‘sam7.8 Plus Pen’ 버전과 함께 12월 중 재판매될 예정이다.
‘sam7.8’ 제품을 기획 총괄한 교보문고 eBook사업팀 지영균 차장은 “기존 국내 출시됐던 eBook 디바이스는 폐쇄적인데다 스펙 또한 너무 낮았다”면서 “‘sam7.8’은 범용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eBook 독자들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커머스, 고객 만족 넘어 '판매자 만족' 경쟁
- 공공·금융서비스 분야 'DID 단독인증' 불발…업계 "사형선고" 격앙
- 경제계 목소리 듣는 국회 '기업 규제 법안' 재논의
- 사회적 기업, 공공 조달시장 진입장벽 낮아진다…정부, 핵심규제 59건 개선
- 정부, 2022년 수소발전의무화제도(HPS) 도입…수소경제 개척 '잰걸음'
- 한국광기술원, 청각보조기기용 필터뱅크 국산화 성공
- ETRI-DGIST, 새로운 전고체 이차전지 전극구조 개발...에너지밀도 '1.5배'
- [커머스 핫라인]스마트워치를 사야 하는 이유
- 과기정통부·방통위·공정위, 방송통신 M&A 신속심사
- 센스톤, 인도네시아 국세청에 인증 기술 공급…해외 성과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