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최대 75% 할인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개최

알레르망

[이데일리 박민 기자] 침구업계 1위 기업 알레르망은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제2회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오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알레르망의 폴란드 무봉제 구스 이불솜을 최대 75%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폴란드 구스다운’은 프리미엄 구스라인 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가진 최고급 구스다운의 대명사로, 오랜 역사와 높은 품질력으로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높은 필파워를 자랑하며, 보온력과 벌키감이 좋고 가벼운 것으로 유명하다.

또 알레르망의 특허 기술로 제작된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사용해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겐 물질을 원천 차단한다. 무봉제 입체 봉제방식으로 생산돼 다운이 빠져나오거나 바느질 선에서 나올 수 있는 털 빠짐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두번째로 올해 초 진행한 첫 행사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었다”며 “이번 제2회 행사에는 1만장 한정 판매를 준비했으며, 가까운 알레르망 매장에 직접 방문하면 ‘사전예약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