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준비하는 학생 주목"..시원스쿨 일본어, 'EJU' 대비 강좌 개설

일본어·종합과목 대비할 수 있는 3개 강좌 개설
11월8일 EJU 시험 예정

(자료제공=시원스쿨)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시원스쿨 일본어는 일본대학 입학 등 유학을 위한 필수 시험인 'EJU' 대비를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EJU 시험은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아시아, 중동, 북미 등에서 시행한다. 과목은 Δ일본어 Δ수학 Δ종합과목(사회탐구) Δ이과(과학탐구) 등 총 4개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일본 유학 전문 학원인 '코치학원'의 EJU 교재 정식 사용권을 취득했다. 시원스쿨은 '일본어', '종합과목' 등을 대비할 수 있는 Δ일본어 청독해 Δ일본어 청해 Δ종합과목 3개 강좌를 개설했다.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다루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한편 EJU 시험은 매년 6월과 11월 총 2회 시행한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의 6월 시험이 취소됐고, 다음달 8일 시험만 진행될 예정이다.

ch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