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육해공 능이버섯전골 맛집, 연 매출 10억원 비법은?

오지원 기자 2020. 10. 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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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연 매출 10억원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의 맛집' 코너에는 연 매출 10억원을 기록하는 능이버섯 요리 전문점이 소개됐다.

그 중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메뉴는 육해공 능이버섯전골이다.

육해공 능이버섯전골은 30분 동안 능이버섯과 함께 삶아낸 오리고기에 육수를 넣고, 해산물과 채소, 능이버섯, 육수 등을 넣어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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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능이버섯전골, 생방송 투데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연 매출 10억원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의 맛집' 코너에는 연 매출 10억원을 기록하는 능이버섯 요리 전문점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여주시에 위치해있다. 능이 낙지 곰탕, 능이 무침, 능이 만두 등 능이 요리만 전문으로 한다.

그 중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메뉴는 육해공 능이버섯전골이다. 문어, 전복, 새우, 오리, 능이버섯 등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단골손님들은 능이, 오리, 문어를 삼합으로 한꺼번에 먹는 방법으로 능이버섯전골을 즐기고 있다.

육해공 능이버섯전골은 30분 동안 능이버섯과 함께 삶아낸 오리고기에 육수를 넣고, 해산물과 채소, 능이버섯, 육수 등을 넣어 요리한다.

맛의 비법은 건능이버섯, 엄나무, 꾸찌뽕을 넣은 육수다. 특히 6년 간 삶아온 씨육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건능이버섯과 찹쌀을 갈아 만든 가루도 비법 중 하나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맛의 문어를 삶는 방법이 독특하다. 사장은 능이곶감주를 만들어 문어를 데칠 때 사용한다. 덕분에 문어는 부드러운 식감을 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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