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김정화 카페 방문 인증샷 공개..훈훈한 우정 '눈길'

2020. 10.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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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와 김정화와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정태우는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화네 카페 방문기. 너무 이쁘고 맛있는 커피들로 내 마음과 뱃속이 든든하다~ㅎ '뉴 논스톱' 을 시작으로 드라마 '태양 속으로', 광고 홍보대사 등등. 함께한 시간들이 참 많은데 이 공간에 있으니 정화랑 함께했던 추억들이 흐뭇하게 떠오른다. 하는 일마다 잘 되길 바랄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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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와 김정화와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정태우는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화네 카페 방문기. 너무 이쁘고 맛있는 커피들로 내 마음과 뱃속이 든든하다~ㅎ '뉴 논스톱' 을 시작으로 드라마 '태양 속으로', 광고 홍보대사 등등. 함께한 시간들이 참 많은데 이 공간에 있으니 정화랑 함께했던 추억들이 흐뭇하게 떠오른다. 하는 일마다 잘 되길 바랄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정태우,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그런가 하면 사진을 본 '논스톱3'의 멤버, 배우 조한선은 "난 왜 빼냐?"라고 재치 넘치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정태우가 "빼기는. 빨리 날 잡으라고 브라더"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태우와 김정화는 지난 2000년부터 20002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뉴 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정태우와 조한선은 '뉴 논스톱'의 후속작인 '논스톱3'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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