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채드윅 보스만 '21 브릿지', 오는 21일 재개봉

김지혜 2020. 10.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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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채드윅 보스만의 액션 영화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오는 21일 재개봉한다.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액션버스터다.

그의 뒤로 펼쳐진 도시 뉴욕 배경은 화려한 액션 시퀸스를 예고함과 동시에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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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故 채드윅 보스만의 액션 영화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오는 21일 재개봉한다.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액션버스터다.

미국에서 지난해 개봉하고 국내에서 지난 1월 1일 국내 관객과 만났지만 고인의 추모 열기와 맞물려 10개월 만에 재개봉이 확정됐다.

12일 공개된 파이널 메인 포스터는 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블 최초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 블랙 팬서 역을 통해 보여준 압도적인 존재감은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특히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의 뒤로 펼쳐진 도시 뉴욕 배경은 화려한 액션 시퀸스를 예고함과 동시에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블 영화 '블랙 팬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 8월 28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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