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및 문법 총정리.. 천재교육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출시

수능 국어 영역에서 비문학 지문은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많은 학생들을 당황시킨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 등 비문학 지문의 영역은 광활할 정도로 다양한 데다가, 그 지문의 수준이 전문적이고 복잡해서 수능 성적의 당락을 가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학생들 사이에서는 비문학을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전문적인 영역의 학술 정보를 담고 있는 비문학 지문을 풀어야 하므로 사실상 단기간에 실력을 키우기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신 준비도 함께해야 하는 중학생의 경우, ‘수능’이라는 막연하고 무거워 보이는 시험의 비문학 학습을 섣불리 시작하기도 쉽지 않다. 

이에 천재교육은 수능 국어 영역의 비문학과 문법 총정리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국어 기본서인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를 출시했다.

5주 안에 학습을 마칠 수 있도록 구성된 천재교육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비문학 기출문제 유형에 따라 다양한 해결 방법을 익힐 수 있고, 이를 각종 기출문제에 적용하여 독해 실력을 완성 가능하다.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기출 문제를 수록하였고, 각종 지문은 다양한 영역에서 글감의 주제를 난이도에 따라 고루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권 1, 2 실전편에 수록된 지문과 문제는 중학교 국어 과목뿐 아니라 수학, 과학, 사회, 기술, 예술 등 모든 교과를 연계한 제재를 엄선 수록해, 지문만 읽어도 필독서를 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중학교 교과 학습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또한 권 3은 고1 학력평가 기출 지문과 이와 유사한 난이도 지문을 대등한 비율로 제시, 고등 국어 영역의 비문학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교 전 교과 단원과 연계된 지문으로도 함께 구성해 중학생 입장에서는 수능과 함께 내신도 일거양득으로 함께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천재교육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가 타 도서와 비교하여 더 특별한 이유는 독해 이론을 단계별로 수록해 제대로 된 독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에 있다. 중학생 때부터 다양한 지문을 눈에 익히도록 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수행평가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천재교육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천재교육 네이버 스토어를 비롯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