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배우 나카가와 타이시, 코로나19 확진 "컨디션 이상 없다"

박수인 2020. 10.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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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스타더스트 측은 10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가와 타이시의 코로나19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나카가와 타이시가 6일 발열증상으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는 정상 체온이며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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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인기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스타더스트 측은 10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가와 타이시의 코로나19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나카가와 타이시가 6일 발열증상으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는 정상 체온이며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보건소를 비롯한 행정 기관, 의료 기관의 지도에 따라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관계자, 팬 여러분들께 막대한 피해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계속해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감염 방지 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카가와 타이시는 영화 '무지개빛 데이즈', '언덕길의 아폴론', '오늘의 키라군', 드라마 '딸바보 청춘 백서', 'G선상의 당신과 나', '카케구루이', '미나미군의 연인', '가정부 미타' 등에 출연했다. (사진=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스틸컷)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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