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조직개편 인사.."신사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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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2030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조직 개편과 함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공사 '2030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단계"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정부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항만물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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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지정운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2030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조직 개편과 함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중장기 비전 달성과 전남 여수·광양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현재의 2본부, 4실, 9부, 1사업소를 2본부, 1단, 7실, 6부, 1지사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유연하면서도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 역량강화, 조직 운영 전문화, 전략적 환경 대응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정부 뉴딜 정책의 적극적 수행, 스마트 항만 구현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개발과 공기업의 사회가치 실현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한국판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뉴딜사업단과 그 밑에 개발전략실을 신설해 자동화부두 건설, 항만재개발 사업 등 스마트 항만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또 연구개발 강화, 미래 신규사업 개발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운영본부에 디지털정보실을 신설했다.
아울러 공기업의 사회가치 실현 및 정부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혁신성장부와 사회가치부를 사회가치혁신실로 통합하고 일부 '팀'을 신설하거나 명칭을 변경하는 등 조직 위상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공사 '2030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단계"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정부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항만물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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