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10월 21일 개봉..6분14초 추가 [공식]

김미화 기자 2020. 10. 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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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러닝타임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이 10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박정민 분)의 더욱 짙어진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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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포스터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러닝타임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이 10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박정민 분)의 더욱 짙어진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인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약 436만 명을 모은 올 여름 최고 흥행작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인남의 과거 이야기 및 인남과 레이의 뜨거운 액션 시퀀스들이 추가되었다. 인남, 레이, 유이 각 캐릭터의 이야기가 더욱 확장된 이번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과 요청에 힘입어 새롭게 개봉을 하게 된 것. 이처럼 더욱 다채로운 이미지가 더해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하드보일드 추격액션과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폭발적 열연 그리고 이국적 로케이션 풍광까지 어울러져 올 가을, 극장가에 또 한번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메인 포스터는 인남(황정민), 레이(이정재), 유이(박정민)의 모습을 모두 흑백의 강렬한 색감 속에 담아냈다.

10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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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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