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라마다프라자 호텔, 신개념 글램핑 선봬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은 '코로나19'장기화로 안전하게 즐길려는 소비 흐름에 맞춰 신개념 비대면 풀사이드 글램핑 패키지를 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에 따르면 글램핑룸과 바비큐 셋, 수영장, 조식, 웰컴드링크, 개별 자쿠지가 포함된 안전하고 착한 호캉스 상품을 개발했다.

또 낭만 호캉스에 걸맞은 호텔에서 포장 주문하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라마다 SET' 판매를 시작했다. 메뉴로는 찹스테이크, 후라이드치킨, 피자, 피자+치킨봉세트로 합리적인 중저가 가격으로 5층 레스토랑에서 주문할 수 있다.

이 호텔의 5층과 6층 수영장은 모두 개장했고,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이용이 가능하다.

프라이빗한 자쿠지를 연인 혹은 가족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며 오전에는 해돋이 풍경을, 오후 6시에는 핑크빛의 노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해외 휴양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풍광을 선보인다.

부대시설인 연회장 및 레스토랑, 호텔 로비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메르 카페와 비지니스센터가있다.

24층에는 루프탑 포토존과 아시아 최초로 호텔 옥상에서 짚트랙(zip track)을 11월 초 선보일 예정이며, 1.2㎞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6라인의 짚트랙 출발지를 마무리 하고 있는 단계다.

해상 짚트랙은 120m 높이에서 온몸으로 속도감을 느끼며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여수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도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글램핑룸과 더불어 파티룸과 키즈룸을 연인, 우정 여행,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으며,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민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10월에는 할로윈데이를 겨냥하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재미있는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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