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주택 매맷값 상승세 주춤..전셋값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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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 종합) 매맷값 상승폭이 8월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은 전달보다 상승폭이 조금 줄었으나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지난달 상승폭이 0.41%로 전달(0.43%)에 견줘선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세종시는 지난달 전셋값이 5.69% 올라 전달(5.78%)보다는 상승폭이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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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가격 상승률 0.27%로
두 달 연속 오름폭 감소
전셋값은 0.41%로 상승세 지속
지난달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 종합) 매맷값 상승폭이 8월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은 전달보다 상승폭이 조금 줄었으나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맷값은 0.27% 올라 전월(0.42%)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지난 7월 올해 들어 최대인 0.71% 상승한 뒤 두 달 연속 오름폭이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 서울 집값 변동폭을 구별로 보면, 동대문구(0.42%), 중랑구(0.38%), 성북구(0.36%), 강북·광진구(0.35%), 관악구(0.34%)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올랐으나 송파구(0.11%), 서초구(0.13%), 강남구(0.16%), 강동구(0.19%) 등 ‘강남 4구’는 상대적으로 적게 올랐다. 수도권도 0.52%에서 0.43% 오름폭이 전달보다 축소됐다. 세종시는 주택 매맷값 상승률이 3.83%로 전달(7.69%)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감정원은 “수도권의 경우 부동산 관련 세제를 강화한 7·10 대책과 8·4 공급대책, 코로나19 재확산 등 영향으로 주택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셋값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지방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올랐다. 서울은 지난달 상승폭이 0.41%로 전달(0.43%)에 견줘선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서초구(0.63%), 송파구(0.59%), 강남구(0.56%), 강동구(0.54%)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도는 0.85% 올라 전달(0.71%)보다 상승폭을 키웠고 인천도 0.52%를 기록하며 전달(0.17%)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세종시는 지난달 전셋값이 5.69% 올라 전달(5.78%)보다는 상승폭이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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