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비대면 방식 도시재생 아카데미 운영

홍창진 2020. 10. 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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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이 도시·지역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시재생사업 국내·외 사례와 도시재생 뉴딜정책 소개, 도시정비사업 동향, 부동산 관련 세무이야기 등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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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다시그리기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이 도시·지역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5주간(1차례 2시간씩 총 10시간) 운영한다.

도시재생사업 국내·외 사례와 도시재생 뉴딜정책 소개, 도시정비사업 동향, 부동산 관련 세무이야기 등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8월 취소된 아카데미 신청자에게 우선 참여권을 부여해 300여명을 모집하고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준다.

19일 오후 6시까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ucenter.or.kr)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비대면 교육은 교육플랫폼 에드위드(www.edwith.org/dgucenter21)에서 한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도시재생에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주도 도시재생 등 기틀을 마련하고자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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