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측 "'홍천기' 제안 받고 검토 중"..정은궐 원작 다시 만날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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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홍천기'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김유정이 새 드라마 '홍천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유정이 SBS 새 드라마 '홍천기'에 타이틀롤이자 조선 처음이자 마지막 도화원 여성 화공 홍천기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에 연우(한가인) 어린 시절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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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홍천기'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김유정이 새 드라마 '홍천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유정이 SBS 새 드라마 '홍천기'에 타이틀롤이자 조선 처음이자 마지막 도화원 여성 화공 홍천기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홍천기'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의 원작자인 정은궐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고 알려진 작품이다. 지난 4월 안효섭이 '홍천기' 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에 연우(한가인) 어린 시절로 출연한 바 있다. 김유정과 정은궐 작가의 시너지를 또 한번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김유정은 지난 8월 종영된 SBS '편의점 샛별이' 이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유정의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달 박서준 한지혜 등이 소속된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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