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비밀의숲 시즌2' 시즌1 이어 출연, 참여만으로도 영광"

손진아 2020. 10.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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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호가 애정 가득한 '비밀의 숲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호는 "'비밀의 숲'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까지 참여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호는 '비밀의 숲2'에서 밝고 열정 가득한 박순창을 연기, 진지하고 무거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스마일 메이커이자 팀의 젊은 피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판단력 그리고 발달한 감각으로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시즌1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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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송지호가 애정 가득한 ‘비밀의 숲2’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송지호는 시즌1에 이어 강력 3팀의 막내 박순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송지호는 “‘비밀의 숲’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까지 참여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호가 ‘비밀의 숲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비밀의 숲2 캡처
송지호는 ‘비밀의 숲2’에서 밝고 열정 가득한 박순창을 연기, 진지하고 무거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스마일 메이커이자 팀의 젊은 피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판단력 그리고 발달한 감각으로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시즌1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렇게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칭찬받는 작품을 필모그래피로 갖는 거 차체가 배우에겐 큰 영광”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비밀의 숲2’는 코로나19 여파로 촬영 현장이 어수선하고 제한적이어서 선배님들과 자주 마주치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고, 마지막 촬영 때까지 회식 한 번 할 수 없는 환경이어서 섭섭한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좋은 평가와 함께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정말 뿌듯하다. 연출 맡아주신 박현석 감독님, 멋진 글 써주신 이수연 작가님 이하 스태프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비밀의 숲3’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시청자와 스태프분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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