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저렴한 주유소 '죽암·언양'..오일나우 분석

이형두 2020. 10. 3.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운전자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 중 죽암휴게소가 휘발유 1283원, 경유 1078원(각 휴게소 2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언양휴게소가 휘발유 1283원, 경유 1079원로 두 번째다.

영동고속도로는 문막 휴게소가 휘발유와 경유 모두 가장 저렴했다.

이어 휘발유는 횡성휴게소가 1289원, 경유는 평창휴게소가 1088원으로 각각 두 번째로 저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운전자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 중 죽암휴게소가 휘발유 1283원, 경유 1078원(각 휴게소 2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언양휴게소가 휘발유 1283원, 경유 1079원로 두 번째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휘발유는 성주휴게소와 남성주휴게소가 휘발유 1278원, 경유 1078원으로 동일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군산 휴게소가 가장 저렴했다. 군산휴게소는 휘발유 1279원, 경유 1079원을 기록했다. 이어 함평천지휴게소는 휘발유 1284원, 경유 1084원이다.

영동고속도로는 문막 휴게소가 휘발유와 경유 모두 가장 저렴했다. 문막 휴게소는 휘발유 1275원, 경유 1075원에 판매중이다. 이어 휘발유는 횡성휴게소가 1289원, 경유는 평창휴게소가 1088원으로 각각 두 번째로 저렴했다.

오일나우는 퍼즐벤처스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콘텐츠 제휴로 전국 주유소 가격 정보를 분석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위치에서 가장 저렴하고 가까운 주유소를 사용자에게 추천한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