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가 13만 5000원 확정

이정호 기자 2020. 9. 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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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공모가를 13만 5000원으로 확정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를 13만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10만 5000원에서 13만 5000원의 최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9626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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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공모가를 13만 5000원으로 확정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를 13만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10만 5000원에서 13만 5000원의 최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9626억원 규모다.

전체 공모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427만 8000주에 대해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420개 기관이 참여, 1117.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빅히트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내달 5~6일 양일간 진행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및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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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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