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시장, 내일부터 음식점 포함 정상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민속 5일장`인 성남 모란시장이 내일(29일)부터 음식점을 포함해 정상 개장합니다.
`모란 민속 5일장` 상인회 측은, 5일장이 열리는 내일부터 음식점을 포함한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성남시 측은 모란시장 음식 점포 거리에 방역직원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상황을 지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민속 5일장`인 성남 모란시장이 내일(29일)부터 음식점을 포함해 정상 개장합니다.
`모란 민속 5일장` 상인회 측은, 5일장이 열리는 내일부터 음식점을 포함한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모란시장은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모두 일곱 차례 연속 휴장했다가, 음식 점포의 취식 금지와 포장 영업을 조건으로 지난 24일 일부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이에따라,성남시 측은 모란시장 음식 점포 거리에 방역직원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상황을 지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모란장은 날짜 끝자리 4일과 9일에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민속장으로 평일에는 최대 6만 명, 휴일에는 1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김민아 기자 (km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의 시간]㊺ 정경심 아들의 ‘당일치기 상장’…수강후기 2개가 비결?
- 오늘부터 서울시 ‘추석 특별방역기간’…뭐가 되고, 뭐가 안 되나요?
- [현장K] 북한강변 일대 불법 시설물 ‘수두룩’
- [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에도 베이징 모터쇼 개막…신에너지차 집결
- [단독] 美 폼페이오 이어 中 왕이 외교부장도 10월 방한 추진
-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 폐업 줄어든 이유는?…“인수자 없어 보증금까지 날린다”
- [글로벌 돋보기] 브라질 마나우스 ‘집단면역’ 도달했다 뒷걸음질…코로나19 정복 ‘난제’
- 靑 “남북 공동조사 공식 요청…군통신선 재가동도”
- LG화학 분할 “총수 지배력 지키기” vs “기업 가치 높이기”
- “온라인 성묘도 가족이 함께”…아쉽지만 ‘비대면’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