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성남시 작은도서관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성남=김동우 기자 2020. 9. 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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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은 "작은도서관은 그 이름보다 훨씬 큰 역량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작은도서관을 만들고, 성남시가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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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성남시 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와 성남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정담회. / 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을 비롯해 강신철 부위원장, 안극수 위원, 최현백 위원, 박은미 위원, 서은경 위원, 최미경 위원이 참석해 작은도서관 임원진과 작은도서관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윤창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과 밀착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운영자들을 격려하고, 시의회와 협력해 성남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과 서비스를 만들어나가자고 뜻을 전했다. 

성남시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운영지원금 확대와 운영인력 지원을 요구했으며,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에 상호대차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작은도서관협의회 송은화 회장은 “작은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은 “작은도서관은 그 이름보다 훨씬 큰 역량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작은도서관을 만들고, 성남시가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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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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