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인공지능 스마트팜 운영 장학금 1억원 유치

조정호 2020. 9.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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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는 동명아미고협동조합과 KCTS으로부터 장학금 1억원을 기부받아 5년간 학기마다 학생 2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AI)융합스마트팜기술연구소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명대 신동석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과 동명아미고협동조합 류현제 이사장, KCTS 차지욱 대표이사는 23일 국제산학협력관에서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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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아미고협동조합, KCTS 장학금 1억원 쾌척 [동명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명대는 동명아미고협동조합과 KCTS으로부터 장학금 1억원을 기부받아 5년간 학기마다 학생 2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공지능(AI)융합스마트팜기술연구소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명대 신동석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과 동명아미고협동조합 류현제 이사장, KCTS 차지욱 대표이사는 23일 국제산학협력관에서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지난달 14일 개소한 동명대 AI융합스마트팜기술연구소는 온도와 습도, 조도 조절, 이산화탄소 배출, 신선 공기 유입 등 버섯 생육환경을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해 지금까지 1kg 규모 버섯(동명아미고) 완제품 800개가량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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